전체보기194 넷플릭스 미드 추천 OA part2 넷플릭스 OA 파트2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트1 엔딩이 너무 당혹스러워 한동안 멍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대체뭐야?’ 는 아닙니다. '이렇게 신선하게 뒷통수를 때리나?' 하는 알듯모를듯한 설레임이랄까요? 아무래도 그 알 수 없는 재즈무용 같은 몸짓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트2 (별개로. 이건 또 왜 시즌2가 아니고 파트2인건데;) 에서는 그 이상한 몸짓이 파트1 때처럼 더 이상 신경에 거슬리지도 않고 심지어 인스타에서는 사람들이 플래시몹처럼 야외광장에서 이 액션을 취하더라구요. 파트1 오에이 그녀 맞습니다. 그녀가 아닌가?? 파트2를 보기위해 파트1을 다시보고 리뷰도 보는데 워낙 호불호가 있는 미드이다보니 파트1에서 미쳐 끝까지 못본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엔딩이 정.. 2019. 3. 30. 오랜만에 돌아온 티스토리 첫글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졌다. 그래서 바로 만들어 봄.이전에 초대장을 받아 만들었던 블로그는 그동안 너무 안들어가 닉네임도, 블로그 이름도 완전히 잊어먹어서 그냥 분실되버림.몇 번 찾으려해봤는데 다 안된다. 핸드폰 번호도 너무 옛날거더라~ 초창기 블로긴에서 글을 올리던 기억이 난다. 네이버랑 비교하면 굉장히 폐쇄적인 곳이었다.이후 싸이월드에 집중되면서 블로긴과는 자연스레 멀어지고 그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이거이거 완전 디지털 유목민이네 .. -_- 네이버블로그는 나름의 역할이 있어 직장에서 노출도 되어있기도하니 여기는 완전히 사적인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다. 2019. 3. 3. 이전 1 ··· 62 63 64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