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0 연신내 조용한 카페 823m 연신내의 어느 비내리던 저녁.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823m 까페. 동생이 SNS에서 봤던 카페라고 얘기하는데 아직 카페가 들어갈 시간이 아니여 다른 곳을 돌아보고 다시 찾아갔다. 그만큼 분위기는 괜츈.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홍대같네. 코로나 끝나고 날 좋은 어느 날엔 플리마켓도 열릴 수 있을 그런 공간이다. 이렇게 계단이 높은 집일 줄이야 ㅋㅋ 캄캄해서 문 안 연줄 알았다. 우산을 탁탁 털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왼편으로 눈에 띄는 것은... 테이블 한 가득 베이커리 한 가득. 주로 스콘이 차지하고 있으며 앙버터, 마들렌, 케익도 있었다. 스콘은 촉촉보다 바삭한 편. 우리가 앉은 자리.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요즘 같은 시기에 부담이 없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공간은 테이크아웃으로만ㅠ 지하도 꽤 멃은 편.. 2020. 9. 14. 일론머스크 관련 주식, 테슬라와 뉴럴링크의 관계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일론머스크. 뉴럴링크 소식이 떠들썩합니다. 일론머스크가 뉴럴링크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얼마전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한 것과 이어지는 인공지능에 관한 것이죠.AI는 언젠가 인간을 위협할 수도 있지만 그들과의 공존을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이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테슬라의 뉴럴링크는 초기에는 아주 단순히 신경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 시작되죠.머리카락보다 작은 전극 수천 개를 두개골에 넣고 링크와 연결합니다.수 천 개의 전극은 뇌 혈관을 피해서 삽입되어 출혈이 생기지 않으며 한시간 이후 바로 퇴원도 가능합니다. 링크는 외부 입력하는 장치로 신호를 해석할 수도, 줄 수도 있.. 2020. 9. 1. 넷플릭스와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넷플릭스나 왓챠를 보다보면 무엇을 봐야하나 한참 고민하다 문득 새롭게 뜬 추천 영상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영상을 보는 적이 많아졌다.그동안 내가 시도하고 정주행했던 리스트들을 참고한 인공지능의 능력이겠지. 특히 100개이상의 영화 리스트에 별점을 줬던 왓챠가 미묘하게 더 추천을 잘해주는 느낌이랄까? 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영상 플랫폼들은 어떤 알고리즘으로 추천작들을 보여주는지 궁금해졋다. 우선 앞서 얘기했던 왓챠의 경우, 원래 영화에 별점을 주는 커뮤니티로 시작한 플랫폼이었다.평가하기를 좋아하고 경쟁심리 강한 한국인들에게 별점주기란 중독 같은 것... 한 사람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별들은 데이터화되어 사용자의 취향이 되었다. 넷플릭스 경우는 어떨까. 좀 더 자세하고 딥하게 들여다보겠다. 넷플릭스 창업자.. 2020. 8. 3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