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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지 모두 아름다운 관광지 안녕하세요, 오티티 가이드입니다. 클래식 영화 중에서도 단연 사랑받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이 로마의 아름다운 거리를 누비며 펼치는 하루의 로맨스는 지금 봐도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로마에 가게되면 스페인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어야지~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했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 장면들을 따라 현실에서 경험해보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많겠죠? 오늘은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아름다운 장소들, 그리고 그곳을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들을 소개해드려볼게요. 딱딱한 로마의 역사는 익히기 힘들지만 영화는 쉬우니까요~!스페인 계단: 앤과 조의 아이스크림 데이트'로마의 휴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바로 스페인 계단(Spanish Steps)입니다! 앤 공주(오드리 헵.. 2025. 2. 28.
영화 랑종 : 영화보다가 기절 무속신앙 '랑종'은 2021년 개봉한 태국 공포영화로, 반팃 통이유룽 감독과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합작했습니다. 태국의 전통 무속신앙 '랑종'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국내외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죠. 더구나 한국과 태국의 합작품으로서 두 나라의 영화 제작 역량이 결합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개봉 당시 이슈'랑종'은 태국 영화사 GDH와 한국의 영화 제작사인 쇼박스가 함께 제작한 합작품입니다. 한국의 자본과 제작 노하우, 태국의 문화적 배경과 창의성이 만나 독특한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개봉 당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죠. 개봉 당시 가장 큰 이슈는 영화의 극도로 공포스러운 장면들로 인해.. 2025. 2. 27.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 실제 모습 안녕하세요, 오티티도서관 사서입니다. 가끔 영화를 보다가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기 어디지? 꼭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있으시죠? 저는 그런 충동을 자주 받는 편인데요, 향후 시리즈는 그렇게 영상을 보며 저기 꼭 가보고 싶다라고 느꼈던 작품들을 올려보려구요.제일 먼저 소개드릴 영화는 바로 '반지의 제왕'입니다. 웅장한 산맥, 푸른 초원, 신비로운 숲... 이런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중간계로 순간이동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시리즈 덕분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장소들까지 알려드릴게요. 영화 촬영지를 넘어 중간계의 마법 같은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랍니다. 호비튼: 샤이어의 실제 모습'반지의 제왕'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 2025. 2. 27.